기숙사 생활

EF Academy 보딩스쿨 학생들은 60여 개 국적의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생활하고 배우는 최고의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고, 먹고, 방을 같이 쓰며, 탐험하고, 어울리는 등 일상을 공유하는 것은 문화 간 교류와 삶을 변화시키는 귀중한 경험입니다.

기숙사 생활 사감 교사는 학생을 위한 조언과 지원을 합니다.

기숙사 생활 담당 교사가 기숙사에서 늘 학생과 함께 생활합니다.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방법을 배우고, 학생 및 교직원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핵심적인 생활 기술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또한 매일의 학업 일정을 관리하고, 학습 진도를 관리하며, 성공을 위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무엇보다도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할 때 언제나 문이 열려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룸메이트와 함께 생활하기

모든 학생은 전 세계 다른 나라에서 온 룸메이트와 짝을 이룹니다. 모든 학생이 최상의 생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캠퍼스에 오기 전에 설문조사에 참여하도록 하여 서로 잘 맞는 룸메이트를 신중하게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문화권에서 왔지만 비슷한 습관과 관심사를 가진 친구를 매칭할 수 있습니다. 기본 기숙사 타입은 3인실이며 각 학생에게는 침대, 램프가 달린 책상,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잠금장치가 있는 수납공간, 옷장이 있습니다.

방과 후, 주말마다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

캠퍼스에 머물다 보면 수업과 자습이 끝난 후에도 캠퍼스 생활이 계속된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될 것입니다. 스모어의 밤부터 농구 게임, 비디오 게임 콘테스트에 이르기까지 거의 매일 저녁마다 이벤트나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말에는 손우드(Thornwood)와 플레전트빌(Pleasantville)의 현지 마을로 여행을 떠나거나 맨해튼 시내로 가서 쇼를 관람하거나 조직적인 하이킹, 프로 스포츠 행사, 버몬트 스키 여행에 참여해 보세요.

다양한 기숙사 생활 타입 선택

많은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캠퍼스에서 생활하고 학습합니다. 뉴욕의 현지 학생들은 주간 학생 또는 주 5일 기숙사 생활을 하고 주말에는 자택에서 생활할 수 있는 옵션도 있습니다. 입학처 교직원과 상담하세요!

기숙사 학생 (7일 보딩)

풀보딩 옵션은 특히 가족이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거나 매일 통학이 어려운 학생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풀보딩 학생들은 일주일 내내 캠퍼스에 상주하며 포괄적이며 풍부한 학교 경험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은 학생들이 학업과 과외 활동에 전적으로 참여하여 강한 공동체 의식과 동지애를 키울 수 있도록 합니다.

주간 기숙사 학생 (5일 보딩)

주간 기숙사는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주간 기숙사 학생은 일반적으로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오후에 집으로 돌아가 일요일 저녁이나 월요일 아침에 학교로 돌아갑니다. 주중에는 학교 활동에 전념하고 학업과 친구들과의 사교 활동에 전념한 다음 주말에는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상적인 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